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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양희은 동거 부인 근황 총정리

 

 

13일 KBS에서 방송된 가요무대에서 가수 서유석씨가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 를 열창하며 방송 직후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원조 팔방미인 가수 서유석씨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945년생으로 올해 74세인 서씨는 1970년 '사랑의 노래' 로 데뷔하였으며, '아름다운 사람', '타박네', '가는 세월', '구름 나그네', '홀로 아리랑'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던, 포크계의 대부로 불리는 가수입니다.

 

 

 

또한 서씨는 싱어송라이터 활동뿐만 아니라 기업가, 방송인등으로도 활약하였으며, 현재는 번역문학가 겸 교통문화평론가로도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참 활동하던 당시 후배가수 양희은씨와의 열애설 또한 난 적이 있습니다. 그로인해 둘 사이에 동거설 또한 나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에 대해 몇년 전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양희은씨가 출연하여 이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당시 프로그램 MC였던 김구라가 양씨의 20대때 활동 당시에 터졌던 스캔들에 대해 슬쩍 질문하자, 양씨는 "서유석 선배와 스캔들이 났었다" 며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을 보였었습니다.

 

 

이후 김구라와 함께 MC였던 전현무가 "그런 스캔들은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이냐" 며 되묻자, 이에 양씨는 "근거가 없지는 않다. 하지만 별로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 어쨌건 나도 그분도 현역에서 활동중이고 방송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라며 솔직한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간접적으로 과거 서씨와의 스캔들을 인정한 셈인데요. 솔직한 발언 참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서씨의 결혼여부, 부인 및 가족관계에 대해선 아쉽게도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신상정보를 매스컴에 노출시키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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