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교안 아들 황성진 학력 비리 총정리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또다시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아들인 황성진의 병역비리 논란이 터진 지 얼마 안 되어 이번에는 아들의 부정채용 청탁 논란에 휩싸인 것입니다. 아들 황성진은 학점 3.0 미만에 토익 점수도 800점 정도에 불과한 스펙으로 대기업은 아예 서류통과조차 되지 않는 성적인데, KT 마케팅직 입사 후 1년만에 KT법무실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황 대표는 지난 20일 숙명여대 특강에서 자신의 아들의 사례라며, '3점도 안 되는 학점에 영어시험 성적도 부족했지만,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입사면접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서류 심사를 통과한 5군데 회사에 모두 합격했다' 고 직접 발언한 적이 있습니다. 이후 이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민주당, 민주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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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