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라 그로스 부모 엄마 광고 논란 세계적인 어린이 모델 엘라 그로스가 출연한 배스킨라빈스의 핑크스타 광고영상이 논란이 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엘라 그로스는 핑크 블로셔와 립 메이크업을 하고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한 채 등장하여 아동을 성 상품화 하였다는 것인데요. 일단 논란이 거세지자 배스킨라빈스 측은 지난 2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고영상 속 엘라 그로스의 이미지에 불편함을 느끼시는 고객님들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여 해당 영상 노출을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어 "해당 어린이 모델의 부모와 소속사와 함께 충분한 사전 논의 후 광고제작에 임했으며, 부모님 참관 하에 일반적인 어린이 모델 수준의 메이크업을 하였고, 평소 모델로 활동했던 아동복 브랜드 의상을 착용한 상태로 이뤄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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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7. 1.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