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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프로포폴 상습투약 임우재 때문?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현재 프로포폴 상습투약 의혹을 받으며 큰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이에 남편 임우재씨와의 이혼사유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으며, 또한 임우재씨가 고(故) 장자연 씨와 35차례나 통화한 기록이 있었다는 사실 또한 밝혀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그러한 이슈들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어제 뉴스타파는 방송에서 이부진씨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었는데요. 보도에 의하면 이씨는 청담동에 위치한 한 성형외과에서 수차례 프로포폴을 투약했고, 이를 해당 병원에서 일했던 간호조무사가 증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증언한 간호조무사 김모씨에 의하면 이씨는 한 달에 적어도 두 차례는 병원을 찾았으며, 병원에 올 때마다 일반적인 통로가 아닌 별도로 마련된 통로로 출입, 조용히 VIP관리실로 직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씨가 프로포폴을 투약하는 동안 이를 혼자서 지켜봤으며 이 사장의 요구로 원장과 통화까지 나누었다고 하는데요.
김씨는 고민끝에 추후 다른 직원들에게까지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이를 폭로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씨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의 뒷배경에는 전남편 임우재씨의 사생활 문제가 얽혀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해주듯 이번 보도가 나오며 임우재씨가 장자연씨와 무려 35차례나 통화했던 기록이 잇따라 재조명되고 있는데요.
35차례나 통화했던 핸드폰의 명의자는 이부진씨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통화한 당사자는 임우재로 추정되는 상황이구요. 정황상 상당히 의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씨는 남편의 사생활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프로포폴로 해소한 것일까요?
당시 임우재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발뺌하였고, 교묘히 수사망을 빠져나갔었습니다. 하지만 현재 장자연 사건이 재조명되는 지금, 지금도 그때처럼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서둘러 진실이 밝혀지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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