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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아나운서 고향 남편 부대변인

앤더슨리바 2019. 4. 25. 12:47

고민정 아나운서 고향 남편 부대변인

 

 

고가건물 매입 논란에 휩싸여 자진 사퇴한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후임에 고민정 부대변인이 임명되며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대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은 전직 KBS 아나운서로서,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이며 고향은 서울입니다. 분당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KBS 아나운서로 재직하다 2017년 퇴사 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통령 후보 대변인을 맡았으며, 문 대통령 당선 후 2017년 5월 17일에 청와대 부대변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약력을 요약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2004년 ~ 2017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2017년 5월 17일 ~ 2019년 4월 24일: 대통령비서실 부대변인
2019년 4월 25일 ~ 현재: 대통령비서실 대변인

 

 

 

고 대변인은 2005년에 11살 연상의 과 선배인 시인 조기영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남편 조기영씨가 연애 3년차가 되던 해에 강직성 척추염에 걸렸는데, 개의치 않고 꿋꿋하게 연애하다 연애기간 6년 만에 결국 결혼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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