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방 멤버 최종훈 집안 음주운전

카톡방 멤버 최종훈 집안 음주운전

버닝썬 폭행사건이라는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되어 연예계 전반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최근 정준영의 카톡방 대화내용이 폭로되며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이 카톡방 멤버 중 한명인 최종훈은 다소 인지도가 떨어져 누군지 모르는 분들도 계실 듯합니다.

최종훈은 이홍기가 속해있는 FT아일랜드의 리더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이홍기가 리더인줄 아는 분들이 많겠지만 아닙니다. 리드기타와 키보드 담당이고 얼짱출신이며 1990년생, 올해나이 30세 입니다. 

국민요정 손연재씨와의 열애소식이 있기도 했는데요. 사귄 지 5개월만에 결별하였습니다. 공개 연애에 부담을 느껴 끝내 결별로 이어졌다고 하는데, 지금 비춰지는 행실로 보면 다른 이유가 있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2016년 2월에는 서울 이태원에서 음주단속에 적발되어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기도 했는데요. 이 당시 언론에는 보도되지 않고 조용히 묻혔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이 있었던 당시 최종훈이 경찰서 팀장으로부터 '생일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받았다는 카톡방 멤버의 언급이 있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집안이 좋아서 지금껏 저렇게 드러나지 않았던 걸까 하고 최종훈의 집안을 검색해 보았으나 집안에 대한 자료는 보이지 않는걸로 보아, 집안이 좋아서라기 보다는 승리, 유리홀딩스 대표와 같은 라인을 탔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