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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문영 나이 이혼이유 성형전후

 

 

불타는 청춘에 출연중인 탤런트 강문영이 새로 들어온 멤버 브루노에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 새 친구로 브루노가 등장하자 강문영은 브루노에게 "내가 제일 나이많은 큰 누나. 강문영" 이라고 환하게 웃으며 자신을 소개했는데요. 이에 남자 멤버들은 왜 이렇게 친절하냐며 의아해하자 강문영은 "나 원래 이런 스타일이야"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강문영은 브루노에게 "한국여자와 결혼할 생각이 있나" 라고 물으며 적극적으로 호감 표현을 보였습니다. 이때 강문영이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질문하자 멤버들은 "왜 이렇게 무섭게 물어보나?" 라며 또 한번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는데요.

 

 

강문영은 1966년생으로 올해 나이 54세이며, 1983년도부터 활동한 중견 탤런트입니다. 고등학교 3학년 시절 길거리캐스팅으로 데뷔, 광고 모델로 활동하면서 당시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의 MC 역할까지도 하였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했었다고 합니다.

 

 

과거 젊었을때의 사진들을 보면 상당히 출중한 미모가 돋보입니다. 하지만 요즘 방송활동을 하면서 성형 의혹이 있는데요. 상당한 외모의 변화로 악플등이 종종 있으나 정작 본인은 "내가 내 얼굴을 봐도 깜짝 놀란다"면서 개의치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성형수술 여부는 과거사진과 비교하여 판단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도 나이에 비해 출중한 외모는 변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1995년에는 가수 이승철과 결혼을 하였는데요. 하지만 2년 후인 1997년 이혼하였습니다. 당시 이혼사유로는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2007년에는 사업가 홍모 씨와 재혼하였으나 이내 또 한번 이혼하였고, 현재는 홍모씨와의 사이에서 둔 딸과 함께 싱글맘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서 강문영은 이러한 2번의 이혼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하였는데요.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나처럼 2번 이혼한 사람도 이유가 있었다"며 쿨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2번이나 이혼하며 마음고생이 심했을텐데 현재는 잘 극복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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