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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조현 코스프레 의상 논란

앤더슨리바 2019. 6. 17. 15:39

베리굿 조현 코스프레 의상 논란

 

 

걸그룹 베리굿의 멤버 조현이 코스프레 의상으로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조현은 오늘 오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진행된 '게임돌림픽 2019 : 골든카드' 에 참석하였는데요. 이 행사에 참석하며 조현은 인기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에 등장하는 게임 캐릭터 '아리'로 코스프레한 모습으로 등장하였습니다.

 

 

조현은 '아리' 를 나타내는 베이지 색 귀와 보라색 꼬리를 착용하였는데, 여기까지는 캐릭터를 귀엽게 재현해냈다고 볼 수 있겠지만 문제는 의상이었습니다. 조현은 몸에 밀착된 가죽 의상과 수영복처럼 보일 수 있는, 지나치게 짧은 하의를 입고 등장한 것입니다. 몸매를 부각시키는 딱 달라붙는 의상을 입고 나타났기에 대중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또한 조현의 의상은 함께 참석한 같은 그룹의 멤버인 서율, 고운의 의상과 확연히 비교되었습니다. 조현은 과하다 싶은 노출 의상을 입고 나타났지만, 서율과 고윤은 노출이 전혀 없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것입니다.

 

 

이같은 조현의 의상을 두고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건 진짜 아니다", "스타킹 윗부분이 다 보이는 길이는 좀 심하다", "이런 의상까지 입고 안타깝다", "경악스럽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들이 있는 반면, "게임 캐릭터를 그대로 재현했을 뿐", "단지 코스프레 의상을 가지고 확대해석 하는 건 오버다" 는 의견을 가진 네티즌들도 존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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