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봉태규의 피앙새, 하시시박 알아보기

최근 미우새에서 봉태규씨가 아내 하시시박과의 일화에 대해 언급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봉태규씨는 아내와의 첫 만남에 한눈에 반해 두 번째 만남에 바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우연히 지인이 술 한잔 하자고 부른 자리에 참석한 봉태규씨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고,

첫눈에 반해버린 나머지 두 번째 만남에서 출연료와 대출, 지금 살고있는 집이 얼마인지까지 전부 오픈하며

연애는 할 자신이 없다, 그냥 결혼하자며 돌직구를 날렸고, 하시시박은 바로 오케이했다고 하네요ㄷㄷ

 

봉태규씨의 아내 하시시박은 1983년생으로 올해 38살, 본명은 박원지이며 봉태규씨와는 2살 차이라고 합니다.

하시시라는 단어는 17살때 인도여행을 하면서 얻은 것이라고 하는데요.

현지인들이 박원지라는 본명을 제대로 발음하지 못하자 술김에 하시시라고 부르라고 했는데,

이게 은근히 입에 착착 감기자 이후 예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고 합니다.ㅎㅎ

 

 

2015년 12월 1일에 득남하였고, 2018년 5월 21일엔 득녀도 하며 슬하에 자녀 두 명을 두고 있습니다.

아마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을 시청하셨던 분들이라면 알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ㅎㅎ

 

 

하시시박의 직업은 사진작가라고 하며, 상명대학교 영화과 학사 출신이라고 합니다.

과거 그룹 fx, B1A4, 브로콜리 너마저, 얄개들, 3호선 버터플라이 등의 앨범 커버 사진을 비롯하여

여러 상업 사진들을 찍으며 대중적으로 유명해졌다고 하네요.

작업물들은 대체적으로 몽환적이라는 평이 많습니다.

 

 

 

사진작가답게 평소 인스타를 보면 남다른 패션감각을 자랑하며

남편 봉태규씨와 화보도 자주 찍는 것으로 보입니다.

둘이 이미지도 비슷하고 너무너무 잘 어울리는 한쌍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