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철 생활고 고향 프로필 총정리

양정철 생활고 고향 프로필 총정리

문재인의 남자,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승리 공신인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이 5월경 당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양정철씨에 대해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양정철 프로필 요약

나이 - 56세(1964년생)

고향 - 서울특별시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과 졸업

현직 - 게이오대학교 법학부 방문교수

약력 - 전국대학신문기자연합 회장

          언론노보 기자

          스카이라이프 이사대우

          대통령직인수위 당선인비서

          대통령비서실 홍보기획비서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사무처장

          우석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초빙교수

노무현에게 문재인, 안희정, 유시민이 있다면 문재인에게는 양정철이 있다 할 정도로 양씨는 문재인의 최측근 인사 중 한명으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문 대통령의 자서전 격 저서인 <운명>의 집필을 도왔으며, 대통령 선거에선 문재인 캠프의 메시지팀장을 맡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 된 후에는 자신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하며 모든 공직을 고사하고 물러났으나, 2선으로 물러난 후에도 그림자처럼 문재인 대통령을 적극 지원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10년동안 명예직에 가까운 자리만 맡으며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그러다 최근 이해찬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 원장직을 제안하였고, 양 씨는 고사하다가 결국 50여일만에 마음을 바꿔 수락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