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지오 거짓증언? 카톡 대화내역 공개 배우 고 장자연씨 사망 10주기를 즈음해 동료배우이자 유일한 증인인 윤지오씨가 책 '13번째 증언' 출간과 여러 매체 인터뷰를 통해 장자연씨의 생전 피해 사실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윤씨의 증언이 거짓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을 조사중인 대검찰청 과거사 진상조사단이 최근 "윤씨는 장씨의 생전에 별다른 친분이 없었다" 고 주장한 작가 김모씨 등 2명을 직접 만나 관련 증거를 제출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가 김모씨를 포함한 이 2명은 지난해 6월 윤씨가 책 출간 관련 도움을 구해오면서 윤씨와 친분을 쌓아온 인물들로 알려졌는데요. 김모씨는 조사단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본인의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증거를 제출하였는데, 해당 자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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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4. 23. 0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