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이 인재영입 2호로 영입하였다가 데이트 폭행 논란으로 인해 탈당한 원종건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종건씨는 네 살 때 아버지가 간경화로 사망하였고, 어머니는 청각장애인이었습니다. 또한 두 살 터울의 여동생은 태어난 직후 심장질환 판정을 받고 외국 가정으로 입양된 불행한 가정사를 가지고 있는 인물입니다. 어린시절에는 원씨의 어머니가 근무하던 공장 기숙사에서 모자가 함께 생활했을 정도로 매우 힘든 유년시절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05년 MBC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눈을 떠요 코너에서 시청각 중복장애인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여 감동적인 사연으로 당시 화제의 인물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이는 더불어민주당이 청년과 소외계층 분야에서 활동할 적절한 인물을 찾던 중 원씨를 선택한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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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2. 2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