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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반려견 죽기 전 하는 행동 7가지

앤더슨리바 2020. 2. 24. 06:55


오랜 시간동안 함께한 반려견이 떠난다는 것, 상상도 하기 싫은 일이겠죠...

하지만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만큼, 언젠간 반드시 우리곁을 떠난다는 것은 정해진 일일 것입니다.

그런데 반려견들도 사람처럼 죽기전 보이는 행동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반려견들이 죽기전 보이는 행동 7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활동량이 줄어들고 피곤해한다.

 

아무리 산책을 좋아하는 강아지라고 해도, 임종이 가까워지면 산책 나가는 것을 거부하고

집에만 누워있으면 임종이 임박했다는 신호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눈에 초점이 안맞고 눈에 힘이 없다.

 

임종이 가까워지게 되면, 두 눈에 힘이 조금씩 없어진다고 합니다.

주인을 바라보고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보면 초점이 안맞는다는걸 알 수 있죠.

 

 

 

 

3. 음식과 물을 거부한다.

 

강아지가 음식과 물을 거부하는 것. 죽기 전 가장 흔한 변화 중 하나입니다.

식욕이 있다면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다는 의미이며, 호전의 가능성 또한 있는 상태이나,

음식과 물을 거부한다면 임종이 임박했다는 의미일 수도 있습니다.

 

 

 

 

4. 잠자는 시간이 길어진다.

 

강아지가 늙게 되면 잠자는 시간또한 점점 길어지게 됩니다.

특히 임종이 가까워지면서 이런 경우가 많아지고

의식또한 점점 흐릿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5.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평소에 대소변을 잘 가리던 강아지라도, 죽음이 다가오면 그렇지 못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을 갈 힘이 없기 때문인데요. 혹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소변을 봐버리기도 합니다.

 

 

 

 

 

6. 호흡이 평소와 다르다.

 

죽기 전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호흡이 얕아지고, 불규칙해지며, 강아지 스스로가 숨쉬는 것을 힘들어한다는 것이 느껴질때,

임종이 다가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7.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워한다.

 

죽음에 가까워지면 신체기관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뇌의 활동 또한 멈추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앓고 있는 지병 때문에 고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동물병원의 처방 하에 진통제를 사용하거나, 산소방 또는 산소통을 사용하는 것이 대표적입니다.

불안해할때 안아주면 조금 안정을 되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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