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왕종명 앵커 윤지오 인터뷰 논란 MBC 뉴스데스크의 새 얼굴로 등장한 왕종명 앵커가 최근 윤지오 씨와의 생방송 인터뷰중 상당히 무례하고 강압적인 인터뷰 태도로 논란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왕 앵커는 생방송 인터뷰중 고(故) 장자연씨 사건의 증인으로 나선 윤지오씨에게 이른바 '장자연 리스트' 속 인물들의 실명을 공개해 달라고 거듭 요구했는데요. 이는 윤씨가 현재 신변보호까지 요청할 정도로 상당한 심리적 압박감을 받는 상태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부적절한 행동이었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거듭되는 왕 앵커의 강압적인 실명공개 요구에 윤씨는 "언론에서 실명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는 장시간의 싸움에 대비하기 위함이고,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하지 않기 위함이다. 만약 고소당한다면 증..
이슈
2019. 3. 19. 0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