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주지검장 김수창 뜨는이유와 근황 김학의 사건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덩달아 다시금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김학의의 부하직원이었던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 입니다. 오늘은 이 김수창이 뜨는 이유, 그리고 그동안 김수창의 사건사고들을 한번 되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김수창은 2013년 박봄의 암페타민 밀반입 사건의 담당자였습니다. 그런데 매우 이례적으로 입건유예 처리를 해주었죠. 당시 법조계 종사자들은 "여지껏 이런 케이스는 없었다", "최소한 집행유예 처리는 하는게 정상적인 사건처리 방법이다" 라며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박봄은 법무부공익광고 홍보대사로 활동했었죠. 그리고 2014년 8월경 전대미문의 엽기적인 행각이 적발됩니다. 제주도 이도2동 중앙여고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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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15. 13:15